사회연대은행, 코빗과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 진행
사회연대은행(함께만드는세상)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협력해 취약계층 자립을 돕는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12월 18일부터 2026년 3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층을 위한 창업자금 및 생활자금 지원과 금융교육, 컨설팅을 연계하는 사회적금융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된다.
캠페인은 ‘누구도 금융에서 소외되지 않는 세상에 함께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자가 기부한 가상자산을 사회연대은행의 사회적금융기금 ‘함께온기금’으로 조성해 활용한다.
함께온기금은 창업자금과 생활안정자금 지원, 금융교육과 상담 등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상환된 자금이 다른 대상의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금 중심 기부에서 벗어나 가상자산을 사회적 목적에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회연대은행은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사회적금융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코빗과의 협력을 통해 조성되는 가상자산 기금은 금융 접근이 어려웠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자립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 기반의 새로운 후원 모델로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지속 가능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금융기관으로, 저소득·저신용층을 위한 금융지원과 성장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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