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애니펜 ‘룸룸’ 플랫폼에 제미나이 3 AI 모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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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애니펜 ‘룸룸’ 플랫폼에 제미나이 3 AI 모델 적용


- 애니펜, 구글 클라우드와 인프라·AI 기술 통합 협력… 글로벌 AI 콘텐츠 플랫폼 도약 기반 마련
애니펜의 생성형 AI 캐릭터 플랫폼 ‘룸룸(loomloom)’

 

구글 클라우드는 생성형 AI 기반 XR 플랫폼 개발사인 애니펜(Anipen)이 자사의 생성형 AI 캐릭터 플랫폼 ‘룸룸(loomloom)’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의 최신 인프라와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글로벌 출시된 ‘룸룸’은 사용자가 직접 만든 캐릭터에 이름과 배경 이야기를 더해 세계관을 확장하고, 다른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간단한 아이디어 입력만으로 고품질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생성하고, AI 캐릭터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애니펜은 전 세계 이용자에게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룸룸을 구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면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유연한 확장성과 보안 환경을 확보하며, 서비스 안정성을 높였다.

 

룸룸은 핵심 기능 엔진으로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Vertex AI)와 제미나이(Gemini) 모델을 활용한다. 버텍스 AI의 이마젠(Imagen) 시리즈는 사용자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고해상도 캐릭터 이미지를 생성하며, 비오(Veo) 시리즈는 이미지를 영상으로 변환해 캐릭터에 생동감을 부여한다.

 

특히 제미나이 3 모델은 룸룸의 핵심 지능을 담당하며 콘텐츠 품질과 이용자 상호작용을 강화한다. 사용자가 입력한 아이디어를 최적화된 프롬프트로 변환하고, 캐릭터의 프로필, 배경 이야기, 세계관 설정 등을 자동화해 콘텐츠의 깊이를 높인다. 또한 제미나이 3 기반의 인앱 챗봇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캐릭터와 몰입도 높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애니펜은 향후 음악 생성 기능에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리리아(Lyria)를 적용하고, 제미나이 모델을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해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성능과 효율을 높이는 등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재웅 애니펜 대표는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풀 스택 도입으로 전 세계 이용자에게 끊김 없는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작 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글로벌 AI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루스 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애니펜의 룸룸은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와 최신 AI 기술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된 우수 사례”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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