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DX 전문기업 두잇플래닛, 중기부 팁스 프로그램 선정
제조업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전문 기업 두잇플래닛(대표 유병기)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추천한 창업팀을 대상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화와 해외 마케팅을 위한 추가 자금도 제공된다.
두잇플래닛은 팁스 운영사인 킹고스프링의 추천으로 이번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두잇플래닛이 개발한 ‘flocs.AI(플록스 AI)’는 제조업 현장의 도면, 시방서, 계약서 등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AI 기술(OCR, LLM, RAG 등)로 디지털 지식 자산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백오피스 업무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제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AI 도입률이 낮고 숙련 인력에 의존하는 업무가 많아 인력 이탈 시 핵심 지식 손실 위험이 크다.
두잇플래닛은 문서를 심층 분석해 기업 내부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AI 챗봇 ‘Floxy(플록시)’와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를 통해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팁스 선정 이후 두잇플래닛은 △비정형 데이터 분석 기술 고도화 △AI 기반 백오피스 워크플로 자동화 모듈 개발 △ERP·MES 등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API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병기 대표는 LG헬로비전 등에서 13년 이상 DX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확보한 실데이터 처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제조기업의 아날로그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합리적 비용으로 AI 도입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CES 2025 유레카파크 참가와 셀트리온제약, SK에코플랜트, 화학물질안전원 등 130여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DX 협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두잇플래닛은 팁스 지원을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2032년 매출 684억원 달성과 글로벌 DX 선도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잇플래닛 소개
두잇플래닛(DoitPlanet Inc.)은 제조업과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전문 기업이다. 핵심 서비스 ‘flocs.AI’는 문서 전자화, 데이터 추출, 워크플로 자동화를 통합 지원하며, 비정형 데이터를 디지털 자산화해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 구현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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