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부천시, 원종중앙시장 청년 창업 플랫폼 참가자 모집


- 3월 9일까지 접수… 청년 창업으로 상권 활성화 도모


 

부천시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하나로 원종중앙시장 중정(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209-5 일원)에서 지역 상권과 협력해 원종동의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상생점포를 39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지난 2년간 청년 창업 플랫폼(실험사업)을 통해 맞춤형 의류, 잡화 상품을 제작하는 코끼리협동조합과 퓨전 디저트를 주력으로 하는 바비2개 창업자를 원종중앙시장에 유치했다. 이번 모집으로 선정될 창업자는 기존 창업자와 협력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 나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로, 단순 영업을 넘어 지역 주민 및 상인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경우다.

 

선정은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와 면담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원종중앙시장 중정 내 점포에 입주해 창업 활동을 전개하며, 2027년까지 총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공간 조성부터 사업 운영, 중정 내 정례 행사 기획과 추진까지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이 같은 지원을 통해 창업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유도하고, 원종동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로 육성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사업 참가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담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정 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청년 창업 플랫폼은 도시재생을 통해 청년의 아이디어가 실험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도록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니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