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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오투오, KT와 협력해 소상공인 대상 AI 기반 지역 마케팅 플랫폼 본격 추진


 

 

 

 

직관적인 UI, UX로 쉬운 사용성을 제공하는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ADO2’

 

버티컬 AI 솔루션 기업 AI오투오(AIO2O, 대표 안성민)가 KT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AI 하이퍼로컬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의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활용하기 어려웠던 기존 시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현재 글로벌 마케팅 자동화 시장에는 다양한 솔루션이 존재하지만, 복잡한 설정 과정과 전문 인력을 전제로 한 사용 방식으로 인해 실제로는 대기업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AI오투오와 KT는 이러한 시장 공백에 주목해 마케팅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특히 숙박업, 외식업, 병원, 관광서비스업 등 고객 유입이 중요한 업종을 중심으로 마케팅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사업화의 핵심 배경으로 꼽았다.

 

양사가 선보일 ‘ADO2(애드오투)’ 플랫폼은 사용자가 매장이나 기업의 웹사이트 주소만 입력하면 AI가 관련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해 홍보용 문구,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학습이나 복잡한 설정 없이도 짧은 시간 내 마케팅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으며, 검색 최적화 기능을 통해 온라인 노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생성된 콘텐츠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기반 서비스, 매장 내 디지털 디스플레이, IPTV 지역 서비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동시에 배포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운영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이를 통해 제한된 예산으로도 효율적인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KT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의 영업 및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중견기업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기반 사업자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국내 소상공인 가운데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를 실제로 도입한 비율은 아직 낮은 수준으로 추정되며, 관련 시장은 향후 빠른 성장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프랜차이즈 산업에서는 본사가 다수의 가맹점 마케팅을 통합 관리할 수 있고, 제조업과 전문 서비스업에서도 맞춤형 콘텐츠 자동 생성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성민 AI오투오 대표는 “마케팅 자동화가 특정 규모 이상의 기업만을 위한 도구라는 인식을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시장에서의 검증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AI오투오는 기업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 효율화를 위한 도메인 특화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콘텐츠 마케팅 자동화와 산업별 맞춤형 AI 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과 함께 국제기구 및 정부 기관으로부터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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