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WON기업’ 앱, 월간활성이용자 17만8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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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WON기업’ 앱, 월간활성이용자 17만8000명 돌파


- 1년 만에 21% 성장… 서비스 개선과 비대면 대출 확충으로 기업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기업금융 전용 디지털 플랫폼 ‘우리WON기업’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지난해 말 기준 17만8000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말 14만7000명 수준이던 MAU는 1년 만에 21% 이상 증가하며 플랫폼 활성화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성장은 기업 고객 중심의 서비스 편의성 개선, 비대면 금융 상품 확대,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을 겨냥한 맞춤형 마케팅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우리은행은 기업 고객이 보다 간편하게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FAST 대출 상담 서비스’와 ‘개인사업자 비대면 대출 기한 연장’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서류 작성과 제출, 승인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비대면 특화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지난해 하반기 △우리 사장님 대환대출 △우리 사장님 신용대출 △사장님 인테리어론 등 다양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추가하며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마케팅 측면에서도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 유입을 촉진했다. ‘우리WON기업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로그인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해 접속과 참여를 독려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WON기업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UI·UX 전면 개편, 개인사업자 전용관 신설, 특화 서비스 확대 등을 2월과 4월에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디지털 기업금융 플랫폼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MAU 상승은 플랫폼의 실질적 사용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경영 활동을 든든하게 지원하며, 생산적 금융과 고객 가치 중심의 기업금융 플랫폼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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