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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국군 장병 전용 맞춤 혜택 담은 ‘하나 나라사랑카드’ 출시 예고


- 군 생활 환경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하나 나라사랑카드’, 1월 초 공개
- 병영 안팎에서 활용도 높은 혜택 구성으로 실용성 강화
- 급여 통장·군인 전용 적금 등 금융 서비스 연계 제공
- 입대 전부터 전역 이후까지 이어지는 생활 밀착형 지원 설계
- 안유진·남태우 출연 SNS 캠페인으로 Z세대 장병과 소통 확대

하나은행은 국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금융 서비스를 담은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내년 1월 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하나은행이 나라사랑카드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체크카드로, 입대 이전부터 복무 기간, 전역 이후 사회 진출까지 군 장병의 생활 전반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기획됐다.

 

하나은행은 카드 출시 준비 과정에서 군 장병의 생활 환경과 실제 소비 행태를 분석해 체감도가 높은 혜택 중심으로 상품을 설계했다. 군 장병 이용 빈도가 높은 군 마트(PX), 온라인 쇼핑, 배달 서비스 등을 비롯해 편의점, 외식 브랜드 등 일상 소비 영역에서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외박이나 휴가 시 자주 이용하는 카페, PC방, 숙박 앱, 문화·여가 관련 업종에서도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동이 잦은 군 생활 특성을 반영해 교통비 절감 혜택도 강화했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은 물론 택시와 광역 교통 이용 시에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외출과 휴가 시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군 복무 중 디지털 콘텐츠 이용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통신과 디지털 라이프 관련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휴대전화 요금,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음원 및 구독형 콘텐츠 등에서 할인이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제한된 환경에서도 여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은행은 혜택은 넓히되 이용 조건에 대한 부담은 낮추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주요 핵심 혜택은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제공되며, 그 외 혜택 역시 최소한의 실적 조건만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군 장병들이 복잡한 조건 없이 혜택을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 서비스 연계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군 급여를 하나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수령할 경우 일정 금리를 제공하며, 군 장병 전용 적립식 상품을 통해 복무 기간 중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상해 보장 보험과 휴대전화 파손 보험 등 군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한 보장 서비스도 마련해 금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하나은행은 카드 출시와 함께 Z세대 장병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하나금융그룹 모델 안유진과 배우 남태우가 출연해 병역판정검사와 군 생활 장면을 소재로 카드 혜택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군 장병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카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전담 조직을 정규 부서로 전환하고, 국군 장병을 위한 금융 및 생활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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