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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망 반도체 기업과 협력 기회 확대… ‘반도체 코리아 2026’ 개최


- 1:1 B2B 미팅으로 유럽 기업과의 사업 협력 모색
- 칩 설계·제조, 소재·장비, 테스트·패키징, AI·IoT·모빌리티 등 최신 기술 교류 장 마련
EU 비즈니스 허브 ‘반도체 코리아 2026’ 개최

 

EU 비즈니스 허브(EU Business Hub)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반도체 코리아 2026’ 전시 상담회가 오는 2월 11일과 12일 코엑스 인근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노펠리체 컨벤션 루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칩 설계 및 제조, 소재·장비, 테스트·패키징, 첨단 전자, AI, IoT, 모빌리티 등 반도체 전 분야에서 50여 개 유럽 유망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에서 한국 기업들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협업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2월 11일에는 롯데호텔 월드에서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리셉션’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유럽과 한국 기업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산업 혁신과 기술 교류에 대해 논의하며, 국내 주요 산업계 인사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2월 13일에는 ‘반도체 코리아 2026’ 참가 기업들이 ‘세미콘 코리아 2026’ 컨퍼런스를 방문해 한국 기업 부스에서 유럽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상담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과 기관은 규모와 관계없이 사전 등록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 신청할 수 있다. 등록 시 참여 예정 유럽 기업 목록 확인과 미팅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 기간 전문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EU 비즈니스 허브는 이전 ‘디지털 솔루션 코리아 2024’, ‘헬스케어·의료기기 코리아 2025’, ‘녹색 저탄소 기술 코리아 2025’ 등 행사를 통해 디지털 솔루션, 헬스케어, 그린테크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 기업 간 협력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반도체 코리아 2026’을 포함해 앞으로 예정된 7회 전시 상담회를 통해 양국 기업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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