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현대건설, 혁신 스타트업 협력 확대…오픈이노베이션으로 미래 건설기술 발굴


[사진] 올해 스타트업 공모전 최종 선발업체
 

현대건설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미래 건설산업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회사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기술과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공동 실증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을 발굴하고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협력 대상을 선정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인공지능(AI) 기반 건설 솔루션, 스마트 건설기술, 미래 주거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생활 편의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검증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사업화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기업에는 실증 환경과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검증 결과에 따라 공동 기술 개발이나 현장 적용, 구매 협력 등 후속 사업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현대건설은 새로운 건설 기술을 확보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현대건설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된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도 마련해 스타트업의 기술을 업계에 소개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을 위해서는 스타트업과의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미래 건설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니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