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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2분기 실적 개선…수익성·수주 모두 성장세 이어가


[사진] 서울 강동구 삼성E&A 사옥 전경 

삼성E&A가 올해 2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이 본격화되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회사는 이번 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늘었으며, 매출과 당기순이익도 함께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이 실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상반기 누적 실적 역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화공과 첨단산업,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균형 있는 사업 성과를 거두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고, 신규 수주도 꾸준히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수주 부문에서는 해외 플랜트와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신규 계약이 이어졌으며, 충분한 수주잔고를 확보해 향후 매출 안정성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확보된 일감이 향후 수년간 실적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E&A는 디지털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프로젝트 수행 효율성을 높이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도 지속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과 모듈 공법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수익성을 우선하는 선별 수주 전략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와 첨단산업 분야의 사업 기회를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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