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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하안주공5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본격화…건설업계 관심 집중


 


경기도 광명시 하안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이어가면서 건설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진행했으며, 복수의 건설사가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입찰 조건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설명회는 향후 입찰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진행됐다.


사업 일정에 따르면 시공사 입찰은 오는 8월 말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평가와 심의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 또는 최종 시공사가 선정될 전망이다.


하안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은 광명시 하안동 일원을 대상으로 노후 아파트를 재정비하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다. 계획안에는 최고 45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2,900가구와 주민 편의시설 등을 새롭게 조성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가까운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서부간선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초·중·고교와 공원, 체육시설, 대형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사업 규모가 크고 입지 경쟁력이 우수한 만큼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도 경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입찰 결과와 시공사 선정 여부에 따라 재건축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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