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터 양산까지 한 번에… 제조 통합 플랫폼 ‘MONOSC’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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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양산까지 한 번에… 제조 통합 플랫폼 ‘MONOSC’ 출범


- 운영사 모노스케일, 2026년 2월 400평 규모 생산 거점 확장으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
제조연계형 플랫폼 MONOSC의 서비스 구조를 표현한 이미지. 제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 패키지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제조 플랫폼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제조 전 과정의 단절을 해소하는 제조 통합 플랫폼 MONOSC가 공식 출범하며, 제품 개발과 생산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협업 구조를 선보였다.

 

MONOSC는 단순한 제조사 매칭 서비스를 넘어, 운영사 모노스케일(MONOSCALE)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제조 파트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품 기획, 시제품 제작, 양산, 패키지 공정까지 전 단계를 연계하는 제조 지원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복잡한 제조 절차를 개별적으로 관리할 필요 없이 프로젝트 단위로 생산을 추진할 수 있다.

 

기존 제조 환경에서는 적합한 파트너 발굴의 어려움, 소량 생산과 초기 개발 단계에서의 높은 비용 부담, 커뮤니케이션 비효율 등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돼 왔다. MONOSC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단계별 선택이 가능한 프로젝트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플랫폼 이용자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시점에 맞춰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으며, 초기 기획 컨설팅부터 시제품 제작, 본격적인 양산 연계까지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조 경험이 부족한 스타트업이나 초기 기업도 비교적 낮은 진입 장벽으로 제품 개발을 추진할 수 있다.

 

MONOSC는 B2B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설계됐다.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은 물론, 기존 제품 개선이나 신규 라인업 개발이 필요한 기업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내부적으로 제조 전담 인력이 부족한 기업에게는 외부 제조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플랫폼을 운영하는 모노스케일은 자체 제조 시설을 보유한 기업으로, 실제 생산 활동과 플랫폼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이는 온라인 중심의 중개 모델과 달리, 생산 현장과 직접 연결된 실행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차별화 요소로 작용한다.

 

모노스케일은 2026년 2월 약 400평 규모의 신규 공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확장은 생산 규모 확대뿐 아니라 자체 시제품 제작 역량 강화, 연구개발 기능 고도화, 플랫폼 연계 검증 공간 구축을 포함한 전략적 투자다.

 

신규 생산 거점은 MONOSC 플랫폼과 연동된 실증 및 협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플랫폼을 통해 기획된 프로젝트가 실제 제조 환경에서 신속하게 검토되고 구현될 수 있는 구조를 갖출 계획이다.

 

모노스케일은 MONOSC가 기업의 제조 부담을 줄이고 제품 기획과 시장 전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라며, 디지털 플랫폼과 물리적 제조 인프라를 함께 확장해 신뢰도 높은 제조 협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ONOSC는 현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플랫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제조 프로젝트 연계와 기업 간 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모노스케일 소개

모노스케일(MONOSCALE)은 홈, 차량, 캠핑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과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창업자와 기업의 신규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 주관기관과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