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헬스, 국내 최초 디지털 헬스 지원기기로 식약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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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헬스, 국내 최초 디지털 헬스 지원기기로 식약처 등록


삼성전자의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에 탑재된 삼성 헬스 기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됐다. 이번 등록은 국내에서 디지털 헬스 제품이 공식적으로 의료 지원기기 범주에 포함된 첫 사례다.

 

식약처는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 이후 디지털 헬스 기기에 대한 자율 신고와 성능 인증 제도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도에 참여해 심박수, 혈중 산소, 걸음 수 등 주요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등록했다.

 

삼성 헬스는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해 사용자의 수면, 활동량, 식습관, 정신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 기반 분석 기능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일상에서 심박수와 혈중 산소 포화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Digital Health팀 최종민 상무는 “삼성 헬스가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