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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룡지구 도시재생 창업스튜디오 입주자 모집


빈 점포 채움지원사업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
천안시 동남구 신부7길 14 소재 창업스튜디오 전경

 

천안시는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빈 점포 채움지원사업’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지난 11일 천안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유휴 점포를 리모델링하여 창업자나 소상공인에게 무상으로 임대함으로써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창업 공간은 동남구 신부7길 일원에 위치한 총 5개 사무실로, 선정된 입주자는 1년간 무상으로 공간을 임차할 수 있다. 특히, 분기별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임대 기간이 연장될 수 있어, 창업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사업 운영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공고문에 첨부된 입주신청서 및 발표자료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다만,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제재 중인 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신청자는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발표심사는 접수 마감 이후 10월 내에 진행될 예정이며, 제출할 발표자료는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지역 활성화 방안 등을 포함하여 심사평가표 기준에 맞춰 작성해야 한다. 이는 창업자들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천안시청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 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버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 확산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천안시는 이번 빈 점포 채움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창업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는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홈페이지의 ‘행정공고/고시’(제2025-2135호)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천안시청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 연락처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황지민 책임(041-417-4065) 및 천안시청 도시재생과(041-521-5776)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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