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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x 2080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다


요르단 암만에서 공식 출범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
지난 9월 9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요르단 x 2080 액셀러레이터 킥오프 행사에서 참가 스타트업과 주요 관계자들이 리본 커팅을 통해 공식 출범을 알리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르단 디지털경제창업부(MoDEE)와 2080벤처스가 공동 주관한다

 

요르단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또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요르단 x 2080 액셀러레이터가 지난 9일 공식 출범하며, 12주 동안 유망 스타트업들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르단 디지털경제창업부(MoDEE)와 글로벌 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이자 벤처캐피털인 2080벤처스(2080 Ventures)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5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은 △Carevision △Credit Plus △FNL Clothing △iPlant △Jafarshop △OrganicG △Playsonic △Smart Green for Phytobase Solutions △Tebcan △Fasolyaa △Adwiyah △Birth & Beyond(옛 Alfarah) △Amina’s Natural Skincare △BaytAlKhayt.com △Bridge 등으로, 이들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핀테크(금융 기술), 에듀테크(교육 기술), 헬스테크(헬스케어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12주간 진행되는 액셀러레이터 과정에서 참가 기업들은 집중 멘토링, 기업 매칭, 투자자 연결 등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고객 확보, 매출 성장, 시장 검증 등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트랙션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은 요르단의 스타트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국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80벤처스의 티모 다우드포타(Timur Daudpota) 공동대표와 최성안 공동대표는 “요르단은 역량과 포부를 갖춘 창업자들이 많다”며 “MoDEE의 지원과 2080벤처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요르단의 스타트업들이 단순히 국내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의미다.

요르단 x 2080 액셀러레이터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라는 새로운 문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요르단을 중동 지역의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요르단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80벤처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겸 벤처캐피털로, 미국,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스타트업 투자와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500글로벌, 마인드더브릿지와 같은 세계적인 액셀러레이터와 초기 투자사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파트너들로 구성된 팀은 스타트업 창업과 성공적인 엑시트(IPO 1건, M&A 1건)를 경험한 실무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 조건에 맞춤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요르단 x 2080 액셀러레이터의 출범은 요르단 스타트업 생태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하며, 앞으로의 성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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