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택시스 코리아, 미국 BTC 채굴 설비 인수 완료로 안정적 사업 기반 마련
국내 최초의 기관투자 기반 비트코인(BTC) 트레저리 플랫폼인 파라택시스 코리아(Parataxis Korea)가 미국 현지에서 BTC 채굴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자산 매입 계약 체결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이를 통해 안정적인 BTC 채굴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인수한 자산은 3.8메가와트(Megawatts, 100만와트)의 전력을 소모하며, 224페타해쉬(petahash)의 채굴 능력을 가진 약 1150대의 ASIC(주문형 반도체) 채굴 설비로 구성되어 있다.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텍사스에 위치한 호스팅 계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발표일 기준으로 BTC당 추정 생산 단가는 약 4만7000달러로, 이는 현재 시장 가격의 58% 수준에 해당한다. 이러한 채굴 자산은 연간 400만 달러 이상의 BTC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 최고 수준인 60%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율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번 채굴 사업은 파라택시스 코리아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BTC 기반의 현금 흐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회사의 광범위한 재무 관리 전략에 중요한 이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 완료 후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채굴 사업에서 발생하는 BTC 수익을 통해 2026 회계연도에 현금 흐름이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앤드류 김(Andrew Kim) 파라택시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인수는 단순한 재무 수익성뿐 아니라 생산 체인의 수직 통합을 통해 열리는 시장의 기회 차원에서도 전략적 의미가 매우 크다”며, “원자재 생산자와 같이 물리적 생산에서 트레이딩 및 재무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름으로써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유기적인 수익 성장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독보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당 BTC의 가치 성장 기회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파라택시스 코리아 산하 최초의 상장 BTC 채굴사를 국내 증시에 선보이게 된 점에 대해 매우 큰 기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세종이 파라택시스 코리아의 법률 자문을 담당했으며, 회사는 이번 거래에 관한 추가 세부 사항을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거래 마감 예정일은 2025년 10월 31일로 설정되어 있다.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코스닥 상장 BTC 트레저리(treasury) 기업으로,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BTC 재무 전략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경영진은 기관 금융, 디지털 자산, 리스크 관리 및 자본 시장 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파라택시스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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