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안전기술원, UAM 기업 인증 부담 경감 위한 맞춤형 컨설팅 실시
항공안전기술원은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비행체, 항공 인증의 모든 것’을 주제로 ‘신비행체 기업인증지원 현장 컨설팅’ 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컨설팅은 국토교통부의 정책사업인 ‘신비행체 기업인증지원’의 일환으로, 기존의 방문형 방식에서 벗어나 학술대회 현장에서 직접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인증 실무를 담당하는 엔지니어 10명을 전문 컨설턴트로 투입하여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및 AI 인증 정책 △UAM 운항규정 △UAM 비행시험·실증 절차 △UAM 보안·항행 장비 △전기·전자 및 구조 분야 인증 등 다양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러한 맞춤형 상담은 UAM 산업의 발전과 기업의 인증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컨설팅 부스에서는 고양시, KAI(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자동차, 한서대학교 등 여러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인프라 구축, eVTOL(전기 수직 이착륙 비행기) 기체 및 부품 인증 기준, AI 기술 도입 방안 등 총 20건의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었다. 이는 기업들이 직면한 실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참여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은 ‘실무 애로사항을 전문가에게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 ‘현장 중심 컨설팅이 정기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하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러한 반응은 항공안전기술원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신비행체 기업인증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120건 이상의 항공인증 컨설팅을 수행해 왔으며, K-UAM 온라인 매거진 발간, 국제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등을 매년 추진하며 UAM 산업 기반 마련과 대중 수용성 확산에 힘써왔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전문가와 즉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크게 높였다.
앞으로도 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K-UAM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연구개발 및 상용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UAM 산업의 발전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 항공기, 공항, 항행시설, 경량 항공기, 초경량 비행 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 및 성능 시험과 인증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 및 분석, 항공사고 예방 기술 개발,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을 통해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항공안전기술원 기획전략실 정윤희 행정원 032-727-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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