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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생계자금 보호 위한 전용 통장 선보여


- 압류 보호 기능 갖춘 계좌 출시… 금리 우대와 수수료 혜택 제공

IBK기업은행은 일시적인 채무 위험 상황에서도 고객의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IBK생계비계좌’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민사집행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일정 금액의 예금을 압류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한 제도를 반영한 계좌다. 계좌 내 자금 중 월 최대 250만원까지는 압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어,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경우에도 기본적인 생계비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IBK생계비계좌’는 금융기관 전체를 통틀어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월 입금 한도와 계좌 잔액 한도는 각각 250만원으로 설정돼 있다.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금융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기업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의 경우 기본 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해 올해 말까지 최대 연 2.0%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전자금융을 통한 타행 이체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이체·출금 수수료를 월 10회까지 면제받아 일상적인 금융 거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월 말까지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총 1500명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환경 속에서 압류로 인한 생계 위협을 완화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 성격의 금융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포용 금융 확대와 서민 금융 지원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기업은행 영업점, 고객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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