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태균, 장애인 이동권 응원 ‘초록여행’ 릴레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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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균, 장애인 이동권 응원 ‘초록여행’ 릴레이 참여


초록여행 응원릴레이 12호 개그맨 김태균

 

대한민국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20년간 웃음을 전해온 개그맨 김태균이 장애인 이동권 지원 프로그램 ‘초록여행’의 응원릴레이에 참여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참여는 개그맨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웃음을 나누던 동료들의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는 의미 있는 순간이 됐다.

 

김태균은 캠페인 영상에서 여행과 배려의 가치를 이야기하며 초록여행의 취지에 공감했다. 직전 참여자인 최성민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그는 “좋은 취지의 일이라면 흔쾌히 함께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사회공헌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장애인 이동권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온 초록여행 활동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평소 장애인 권리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공익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이번 릴레이에서도 장애 아동 가정을 지원 대상으로 선택했다.

 

김태균은 “여행은 매 순간이 주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장애인 가족들에게 여행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신체적 제약이 있어도 초록여행을 통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기아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가족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 차량과 여행 비용, 운전 기사 지원까지 제공한다. 지금까지 약 9만 명 이상의 장애인 가족이 참여했으며, 이동권과 여행권이라는 기본적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초록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라이트 소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모빌리티 전문 NGO로,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이동권을 포함한 다양한 이동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