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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명성황후기념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바느질로 떠나는 피서避暑, 연잎 다포 만들기> 진행


  • 2026-08-18
- 쪽빛 다포를 만들며 보내는 시원한 하루
- 전통의 기술과 예술이 담긴 규방공예 배우기
[사진] 명성황후기념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포스터
[사진] 명성황후기념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포스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29일(토), 명성황후기념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바느질로 떠나는 피서, 연잎 다포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8월에는 명성황후의 숨결이 느끼며 조선시대 여성의 공간에서 꽃핀 규방공예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규방공예는 바느질로 대표되는 기술을 활용해 일상의 물품을 예술작품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전통문화이다. 추위와 더위를 막기 위해 천을 이어 옷을  만드는 기본적인 기능에서부터 지금도 우리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누비 저고리, 자수가 놓인 활옷, 조각보, 베갯잇 등 섬세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규방  공예는 현대인, 나아가 외국인들에게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전통  문화이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시민들과 함께 이러한 규방공예 전통을 경험하고자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을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규방공예 작가의 안내로 비단천을 연잎 모양의 다포로 바느질하며 일상의 작은 물건들마저도 정성을 들이고 아름답게 장식했던 선인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멀게만 느껴지는 전통문화는 실상 우리 주변의 일상품에서부터 뿌리를 찾아볼 수 있다.”라며“여름을 담은 쪽빛 다포를 만들며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전통문화를 알아가는 시원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8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8월 29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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