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

아리랑시네센터, 모두가 함께 즐기는 배리어프리 무료 영화 상영 진행


아리랑시네센터 ‘배리어프리 무료 상영회’ 포스터

 

서울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가 오는 12월 9일(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버전의 무료 영화 상영회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시각·청각장애 관객에게는 접근성을 높인 관람 환경을, 일반 관객에게는 새로운 감각으로 영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영작은 윤가은 감독의 성장 드라마 ‘우리들’과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두 편이다. ‘우리들’은 어린 학생들 간의 관계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라라랜드’는 음악과 로맨스를 중심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두 인물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은 영화다.

두 작품은 모두 한국어 더빙, 음성해설, 자막, 소리 정보를 포함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된다. 시·청각장애 관객은 물론 비장애 관객도 색다른 방식으로 영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영은 아리랑시네센터 2관에서 진행되며 ‘우리들’은 오후 4시, ‘라라랜드’는 오후 7시에 상영된다.

 

참여는 무료이며, 아리랑시네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상영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 예매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성북문화재단은 이번 상영회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관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모든 관객에게 영화 감상의 다양성을 소개하는 공공극장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리랑시네센터 배리어프리 무료 상영회 안내

  • 일시: 2025년 12월 9일(화) 16:00, 19:00

  • 장소: 아리랑시네센터(서울시 성북구 아리랑로 82)

  • 형식: 배리어프리 무료 상영회

  • 주관: 성북문화재단

  • 홈페이지: www.sbculture.or.kr

저작권자 © 서니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