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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예술단, 60주년 세계 순회 기념 공연 ‘HARMONY’ 개최


- 12월 20일 유니버설아트센터, 오후 2시·6시 2회 공연
- 전통 탈춤 재해석 신작 ‘신탈춤’ 무대에 오르며 관객 맞이
- 올해 5개국 7개 도시 해외 공연으로 글로벌 예술 활동 펼쳐

리틀엔젤스예술단 세계 순회 60주년 기념공연 ‘하모니(HARMONY)’ 포스터

 

리틀엔젤스예술단(이사장 문훈숙)이 창단 60주년을 맞아 12월 2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기념 공연 ‘HARMONY’를 선보인다. 오후 2시와 6시 2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 전통무용과 합창을 결합한 종합예술 무대다. 아울러 지난 60년간 국내외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 세계와 연결해온 예술단의 역사를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채춤’과 ‘북춤’, ‘처녀총각’, ‘시집가는 날’ 등 전통 춤과 연희 작품을 비롯해 ‘가야금병창’, 합창 무대가 펼쳐진다. 2019년 이후 선보인 창작 작품 ‘바라다’와 ‘설날아침’도 함께 구성되며 공연의 풍성함을 더한다.

 

특히 올해 신작인 ‘신탈춤’은 전통 탈춤을 중심으로 상모춤, 사자춤, 라이브 타악 연주 등 주요 연희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생동감 있는 연출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보여준다.

 

연출 박규나와 안무 유재성은 “전통의 본질은 지키면서 현대적 감각을 담기 위해 무대 구성과 동작 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며, “익숙한 전통 속에서 새로운 울림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미국, 독일, 영국, 홍콩, 과테말라 등 5개국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과테말라 공연에는 현지 대통령이 참석해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국내 관객은 이번 서울 공연에서 60년간 쌓아온 예술적 역량과 다채로운 전통 공연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관람은 5세 이상 가능하며, 공연 시간은 약 70분이다. 예매는 놀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리틀엔젤스예술단 공식 홈페이지(www.littleangels.or.kr)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틀엔젤스예술단 소개
리틀엔젤스예술단은 1962년 ‘태극기를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창단된 초·중등생 중심의 전통예술단이다. 1965년 첫 해외공연 이후 세계 60여 개국에서 한국 전통무용과 합창 공연을 펼치며 한국의 문화와 평화 정신을 전파하는 대표적 문화외교 예술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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