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예술연합회 동음, 재즈와 국악을 잇는 퓨전 공연으로 세종 관객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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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예술연합회 동음, 재즈와 국악을 잇는 퓨전 공연으로 세종 관객 사로잡아


퓨전재즈 공연 ‘놀자’ 포스터

 

다원예술연합회 동음이 2025년 12월 19일 세종시 아마존 타워에서 퓨전재즈 공연 ‘놀자’를 선보이며 지역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재즈의 즉흥성과 자유로운 표현에 한국 전통음악의 리듬과 선율을 결합한 무대로,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음악적 시도가 돋보였다.

 

공연은 재즈 특유의 유연한 전개 위에 국악의 색채를 자연스럽게 더해 색다른 사운드를 만들어냈으며, 실험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무대로 평가받았다. 객석에서는 연주에 맞춰 박수와 환호, 추임새가 이어졌고, 관객들은 공연 내내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무대를 함께 즐겼다.

 

이날 공연에는 약 100명의 관객이 참석해 세종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음악적 조합을 만끽했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재즈와 국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신선함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가족과 함께 관람한 한 관객은 세종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관객은 예상보다 훨씬 즐겁고 흥미로운 무대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다원예술연합회 동음이 주관하고 지역 언론이 후원해 마련됐다. 공연을 총괄 기획한 문연우 대표는 “재즈를 비롯해 국악과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세종 시민에게 소개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공연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호흡하며 지역 문화의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원예술연합회 동음은 세종시를 중심으로 창작, 공연, 교육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원예술연합회 동음은 재즈와 국악, 현대음악 등 여러 음악 장르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공연을 기획하고,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다원예술연합회 동음은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 소외 계층과의 연결을 시도하며, 음악 교육과 공연을 통해 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이 예술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