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규 기자
- 2026-10-30
화홍병원(병원장 이세호)이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선수단 의료 지원에 나선다.
화홍병원은 지난 23일 열린 홈경기에 앞서 수원 KT 소닉붐과 공식 지정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세호 병원장이 시투에 나서 선수단의 시즌을 응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홍병원은 선수단의 부상 예방과 신속한 치료, 빠른 회복을 돕는 전문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홈경기장 현장에서 응급 상황에도 대응할 예정이다.
수원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화홍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KT 소닉붐과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방침이다.
이세호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병원으로서 수원 연고의 KT 소닉붐과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됐다”라며 “선수들이 부상 걱정 없이 경기에 전념하고, 경기 후에는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홍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뇌혈관심장질환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필수 진료과 간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응급 처치 후 즉시 수술과 입원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수술실과 중환자실을 긴밀히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혈액에 산소를 공급해 폐와 심장 기능을 보조하는 체외막산소공급장치(ECMO에크모) 치료도 가능해 생명이 위급한 중증 환자에도 대응할 수 있다.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