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규 기자
- 2026-10-30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은 본원 지하 1층 수술실 앞 로비에서 여성암 환우와 내원객을 위한 ‘가을맞이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투병 생활로 지친 유방암, 부인암 등 여성 환우들과 보호자, 병원을 찾는 내원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서적 안정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특별히 중증장애 예술인들로 구성된 연주단을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무대에 오르는 연주단체는 네오플이 지난 2023년 창단한 게임업계 최초의 장애인 첼로 연주단인 ‘앙상블 힐(Ensemble Heal)’이다. ‘앙상블 힐’은 중증장애를 가진 첼로 연주자 6명과 반주자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를 딛고 일어선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깊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남차병원 노동영 원장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감미로운 선율을 통해 잠시나마 시련을 잊고 심리적 위안과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우들의 마음까지 돌보는 치유 중심의 의료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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